책을 읽으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필사를 하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가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고 그게 몇년 쌓이다 보니 책을 읽는 노하우를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책 없이는 살수가 없게 되었죠, 제가 책을 사랑하게 되자 책들이 저를 사랑해 주었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책이 저를 먼저 사랑한것이 아닙니다. 저는 영혼을 바쳐서 독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책은 저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때 영혼을 바친 책 읽기를 하지 않았다면 책들은 저를 사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받은 혜택은 바로 글쓰기 입니다. 저는 글을 쓰려고 책을 읽는것도 아니고 작가가 되기 위해서 책을 읽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책이 좋아서 독서를 한것 뿐이지요. 책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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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7.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