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점집 시장 규모가 한 해 5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8년전 통계입니다. 지금은 두 배 이상일 듯)
얼마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불안해 하는지 알 수 있는 통계입니다.
점쟁이에게 갈 필요 없어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
왜 점집에 가겠어요
심은게 없으니까 가는거에요.
심은것도 없는데 어떻게 콩이 열리길 바래요.
심은게 없으면 불안할 수 밖에요.
남들에게 야박한 소리나 하고, 옳은 행동 하지 않고, 양심적으로 살지 않고, 자신에게 투자한게 없으면
인생이 불안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자기 운명을 남에게 물어보고 다닙니다.
점쟁이들은 그런 사람들의 속성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지요.
불안을 팔고 부적을 팔지요.
더 이상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물어보고 다니지 마세요.
"내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라는 질문은
" 저는 심은게 없는데 열매가 열리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애써 그걸 회피하려고, 요행이라도 바라고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묻고 다니지요.
인생을 곧 씨앗을 뿌리는 삶이 되도록 하세요.
그러면 수확할 것이 풍성해집니다.
점집에 가서 자신의 운명을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요.
나의 운명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